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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동양철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 제 70회 해외학자 초청강연

유현석 2019-05-21

2019년 동양철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

 

70회 해외학자 초청강연

 

 

안녕하십니까!

 

동양철학과 BK21플러스 사업단에서는 67(), 미국 하와이 대학교(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철학과에 재임 중인 프랭클린 퍼킨스(Franklin Perkins) 교수님의 초청 강연을 개최합니다.

 

퍼킨스 교수님은 중국철학과 동서비교철학 분야의 권위자로서 해당분야에 대한 깊이 있으면서도 혁신적인 해석을 통해 많은 훌륭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계십니다. 교수님의 대표저서 Heaven and Earth Are Not Humane: The Problem of Evil in Classical Chinese Philosophy, Leibniz and China: A Commerce of Light는 이와 같은 교수님의 학문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초청 강연은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집니다. 우선 첫 번째 세션은 맹자에서 도덕적 가치와 비도덕적 가치는 구별되는가? (Is there a distinction between moral and nonmoral values in the Mengzi?)”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특강입니다. 도덕적/비도덕적 가치라는 이분법적 틀로맹자를 이해하는 방식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맹자가 가치들을 체계화하는 방식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어서 두 번째 세션은 국제학술지 게재를 위한 논문 세미나입니다. 퍼킨스 교수님은 A&HCI 저널인 Philosophy East & West 의 편집장으로서 국제저명학술지 게재를 목표로 하는 대학원생, 신진 연구자들에게 효과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분입니다. 특히 해당 저널은 국내 구자들이 많이 지원하는 학술지이기 때문에, 국내연구자들이 논문 투고시 범하는 오류, 제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중국철학에 대한 서구학계의 동향을 살펴보고 새로운 접근방식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학술지 투고를 준비하는 대학원생 및 연구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니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강연 제목

맹자에서 도덕적 가치와 비도덕적 가치는 구별되는가?”

(Is there a distinction between moral and nonmoral values in the Mengzi?)

 

강연 개요

There is no doubt that classical Chinese philosophers were concerned with values and judging actions as right or wrong, nor is there is any doubt that many of their values correspond to what modern European philosophers have taken to be moral values. For these reasons, philosophers regularly use the term “moral” in interpreting Chinese philosophical texts. In this talk, I will argue that Chinese philosophers themselves did not distinguish between moral and nonmoral values. Rather than generalize about Chinese philosophy, I will use the Mengzi as a test case. I will show that Mengzi does have ways of grouping and dividing values but that these ways do not correspond to the categories of moral and nonmoral.

One purpose of this argument is gaining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Mengzi itself: if we begin from categories foreign to the text, we are likely to distort and obscure its actual arguments. The main purpose of the talk, though, is philosophical rather than textual. I will suggest that Mengzi’s way of organizing values is more effective and sensible than the division between moral and nonmoral. The uncritical application of the moral/nonmoral distinction to the Mengzi thus loses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we might learn from the text, which is that one can have a coherent, persuasive, and effective system of values without “morality.”

 

일시 / 장소

201967() / 퇴계인문관 331310(시습재)

 

세부 시간표

 

Sessoin(14:00~16:00)

맹자에서 도덕적 가치와 비도덕적 가치는 구별되는가?”

(Is there a distinction between moral and nonmoral values in the Mengzi?)

 

Sessoin(16:00~18:00)

국제학술지 게재를 위한 논문 세미나

 

주최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BK21PLUS사업단, 유학대학, 유교문화연구소